제목 | 등록일 |
---|---|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 제2기 교육생 모집 공고 | 2023.02.01 |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 제2기 교육생을 찾습니다
세계 최초의 독립언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약칭 뉴스쿨)’이 언론판을 함께 바꿔나갈 제 2기 교육생을 찾습니다. 뉴스쿨은 교육-실무-창업 3단계 통합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저널리즘스쿨과는 다른 커리큘럼으로 운영합니다. 뉴스쿨의 교육목적은 ‘좋은 기자’ 양성을 뛰어넘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 창업입니다.
STEP1 언론사 입사용 강좌가 아니라 ‘탐사보도’, ‘데이터저널리즘’, ‘저널리즘+’ 등 3개 영역의 이론과 실기 강좌(총 34강)를 통해 ‘진짜 저널리스트’를 육성합니다. (참고: 커리큘럼)
STEP2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펠로우십 과정(6-12개월)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웁니다. 펠로우는 희망자 중에서 선발하며 뉴스타파 신입 저널리스트 급여 수준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또 미국탐사보도협회(IRE), 글로벌탐사저널리즘센터(GIJN) 주최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해 최신 탐사보도, 데이터저널리즘 동향을 배우고 세계적 독립언론 및 탐사저널리스트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STEP3 비영리 독립언론 창업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창업 후 1년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창업 대상자는 뉴스쿨 참가자 중에서 선발하며, 스쿨 수강생이 창업한 독립언론은 뉴스타파 네크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기존 언론생태계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면 도전하세요
“지역 매체들은 관언유착, 정언유착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취재 소스가 다 그곳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뉴스쿨에서 문서 추적 등 탐사보도 기법을 배우고 나니까 더 이상 정치인들과 유착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동안의 갈증이 해결됐습니다” -뉴스쿨 1기 수료생 이창호 기자(10년차 기자)-
‘뉴스쿨’은 현재 우리 사회 언론환경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현직 언론인과 예비 언론인들을 두루 환영합니다. 뉴스타파의 지난 10년 독립언론 노하우를 공유하겠습니다. 뉴스쿨의 비전은 뉴스타파와 같은 비영리 독립언론을 인큐베팅해 한국언론 생태계를 바꾸는 것입니다. 뉴스쿨을 통해 하나 둘 독립언론이 만들어지고 비영리 독립언론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기성 언론생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 ‘뉴스쿨’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요강-
지원자격
주요강좌 및 과정
선발과정
교육일정
교육장소
모집인원
교육비
전형일자
제출서류 및 제출방법
주의사항
문의
이전글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이하 뉴스타파)의 대표자 공모 | 2023.02.05 |
다음글 | 뉴스타파 2022 임팩트 보고서 발간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