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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뉴스타파 8월 17일 시즌Ⅱ 방송 개시2012.08.15

뉴 스 타 파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한국언론회관 1802호 Tel.02-739-7285 Fax.02-735-9400

이메일 newstapa@hotmail.com / 트위터 @newstapa / 홈페이지 http://newstapa.com

 

 


뉴스타파 8월 17일 시즌Ⅱ 방송 개시


 

언론노조, 해직 언론인, 기자 등 현업 방송인들과 함께 만드는 뉴스

“뉴스타파” 8월 17일(금) 시즌Ⅱ 방송 개시

 

- 시즌2의 새 앵커로 영화 <두개의 문> 김일란 감독이 맡아, 냉정한 시선으로 사회에 진행

- 칼럼에는 최용익 MBC 전 논설위원(기자)이 담당, 30년 기자생활의 경험, 날 선 비평 나서

- 보도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하는 매체 비평 코너인 <뉴스타파의 시선> 신설

- 정기회원 가입 이후 비영리 독립 언론 기관을 지향하며 보다 밀도 높은 탐사보도 추구

- 권력형 감시 비판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등 우리사회 모순에도 시선 집중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 뉴스 <뉴스타파>는 지난 7월 1일 21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친 뒤, 40여 일 동안의 준비 끝에 8월 17일(금요일) 저녁 9시, 뉴스타파 시즌2 (뉴스타파 22회)의 형식으로 방송을 재개합니다. 앞으로 뉴스타파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3.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하고, 성역 없는 탐사 보도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죽어가는 저널리즘을 복원한다>는 의미로 2012년 1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뉴스타파>는 지금까지 21회 정규 방송을 해왔으며, 지난 6개월 동안 유튜브 기준 누적 조회수 (2012년 8월 14일 기준) 5,442,511건, 팟캐스트 다운리퀘스트 기준으로 5,911,177건을 기록했습니다.

 

4. 8월 17일 재개하는 뉴스타파 시즌2의 새로운 앵커와 칼럼 진행자를 소개합니다. 앵커에는 영화 <두개의 문> 김일란 감독이 맡습니다. 노종면 YTN 해직기자에 이어 앵커를 맡게 된 김일란 감독은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인 <연분홍치마>의 활동가로 지난 10년 동안 새로운 여성주의 문화운동을 해왔으며, 특히 2009년 용산참사에 대한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 연출을 통해 기록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