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심인보·김경래, 양대 공영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 진행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 10월 8일부터 MBC 라디오 ‘시선집중’ 진행자 발탁
심인보-MBC, 김경래-KBS, 양대 공영방송 간판 시사 프로그램 진행..협업 본격화

99% 시민을 위한 독립언론,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기자들이 양대 공영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게 됐습니다. 출근 시간에는 MBC 라디오에서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의 목소리로 ‘시선집중'이 방송되고, 퇴근 시간에는 KBS 라디오에서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가 ‘김기자의 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 ‘시선집중’은 JTBC 손석희 사장이 10년 이상 진행하며 MBC 대표 시사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인기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심인보 기자는 그동안 ‘시선집중'의 한 코너인 조간브리핑을 담당해왔으며, 10월 8일부터 ‘시선집중'의 진행자로 발탁됐습니다. 심인보 기자의 시선집중은 월요일 아침 7시 20분부터 70분간 MBC 표준FM에서 방송됩니다.

KBS에서는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가 지난 5월부터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는 지난 5월 28일부터 KBS1 라디오 간판 시사프로그램에서 ‘김기자의 눈' 을 진행하며 퇴근 시간대 KBS1 라디오 청취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MBC ‘시선집중' MC를 맡은 심인보 기자는 KBS 라디오 ‘김기자의 눈’에서 ‘심인보 기자의 심층취재’ 코너를 맡기도 했습니다.

김경래, 심인보 두 기자는 KBS 기자 출신으로 2013년과 2015년부터 뉴스타파에서 탐사보도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2016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사건을 함께 취재하며, 뉴스타파 취재 대상엔 어떠한 성역도 없음을 정밀한 탐사보도로 입증해보였습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2018년부터 양대 공영방송과 다양한 채널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KBS와는 지난 7월 ‘저널리즘토크쇼 J’에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가 출연해 ‘장충기 문자와 삼성의 그물망’이라는 타이틀로 뉴스타파 보도를 소개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MBC와의 협업도 시작됐습니다. MBC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에 뉴스타파 김지윤 기자의 리포트가 방송되고, 뉴스타파 전임 연구원인 신우열 박사가 MBC 스튜디오에 출연해 뉴스타파와 독일 공영방송의 국제공조 프로젝트에서 추적한 ‘가짜학회 와셋’을 폭로함으로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에 심인보 기자의 MBC 시선집중 진행을 비롯한 뉴스타파 기자의 양대 공영방송 라디오 진행 역시 뉴스타파와 공영방송간의 콜라보(협업) 차원에서 논의, 추진된 것입니다. 두 기자는 각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뉴스타파의 깊이 있는 탐사저널리즘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김경래, 심인보 기자는 공영방송 라디오 진행을 겸하면서, 뉴스타파 기자로서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는 탐사보도에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