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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시민방송 RTV에서 매일 세 번 만난다. | 2013.03.13 |
월 18일부터 시민방송 RTV에 동영상 콘텐츠 제공키로 협약.
오전 11시, 오후 8시, 오후 11시 대 매일 세 번 뉴스타파 콘텐츠 편성해 방송 예정
케이블, 위성방송 RTV 채널을 통해 뉴스타파 콘텐츠 시청 가능해져
뉴스타파 N, 뉴스타파 M, 뉴스타파 S(스페셜) 등으로 뉴스타파 콘텐츠 다양화하기로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터가 제작하고 있는 “뉴스타파” 동영상 콘텐츠를 RTV에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3. 뉴스타파 동영상 콘텐츠는 매일 편성을 기본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8시, 오후 11시 매일 세 차례에 걸쳐 R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이번에 RTV를 통해 제공하는 뉴스타파 콘텐츠는 정통 탐사뉴스인 “뉴스타파 N”를 비롯해 색다른 시사 프로그램인 “뉴스타파 M(매거진)” 등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이블 방송과 스카이 라이프 위성방송을 RTV를 통해 뉴스타파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타파의 모든 프로그램은 기존 유투브 채널과 팟캐스트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한 날로부터 3일 이후에 방송하도록 합의했습니다.
4. 이처럼 뉴스타파가 RTV에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기존 팟캐스트와 인터넷 방송뿐 아니라, TV모니터를 통해서도 보다 쉽게 접근해 시청할 있도록 콘텐츠 제공 유통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시민방송 RTV>가 영리 추구가 아닌 시청자 주권을 확보하고 시민의 방송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을 주요 방송 목표로 삼고 있고, 이는 제대로 된 양질의 정보와 진실을 제공해 성숙한 민주주의 발전의 기여를 추구하는 뉴스타파의 비영리 독립언론 정신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판단해 뉴스타파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5. 뉴스타파는 오직 시민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독립언론을 지향하고 이에 따라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가능한 모든 시청자들이 무료로 뉴스타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보다 쉽게 뉴스파타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6. 뉴스타파는 이와 함께, 질 높은 콘텐츠의 생산과 함께 방송 콘텐츠의 내용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함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최승호 앵커가 진행하는 정통 탐사보도를 하는 뉴스타파 N과 색다른 느낌의 시사프로그램인 뉴스타파 M,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주요 이슈를 30분 이상의 분량으로 다루는 뉴스타파 S (스페셜) 등으로 다양화했습니다. 뉴스타파 S 스페셜 첫 프로그램은 최승호 피디가 취재 제작한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2“로, 3월 14일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뉴스타파 N은 매주 1회 금요일에 방송하고, 뉴스타파 M은 당분간 격주 1회 수요일에 방송, 뉴스타파 S은 부정기적으로 수요일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7. 2013년, 뉴스타파의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3년 3월 14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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