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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越號慘案100日特輯播映 2014.09.03
뉴스타파는 세월호 침몰 이후 3일, 이른바 ‘골든 타임’ 72시간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黄金救援时间内 毫无作为的国家)’ 영문판에 이어 중문판(번체자)을 공개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월호 참사 100일째이던 지난 7월 24일 뉴스타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돼 현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속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와 독립 PD들로 구성된 4.16기록단, 그리고 뉴스타파가 공동제작했고, 이번 중문판 자막 작업은 양첸하오 대만 K-NEWS ONLINE 기자가 담당했습니다.

2014年 4月 16日,世越號慘案發生起的72小時。 救援黃金時間內,大韓民國這個國家,還有政府,究竟深藏何處? 針對這問題,世越號慘案100日特輯紀錄片節目「黃金救援時間內 毫無作為的國家」,一刀未剪地將在船難現場所拍攝紀錄的影像,以及此間未公開的證詞,由韓國獨立媒體《打破新聞》公諸於世。 透過《打破新聞》與「世越號家屬對策委員會」及紀錄慘案真相的「416紀錄團」共同製作的這部紀錄片,再度還原超過300名世越號乘客未能得到任何援救而失去生命的過程。 另外,陷入絕境的黃金救援時刻中,無法看見作為的國家與政府,在慘案發生後,他們的姿態究竟有無任何改變?這樣的質問再度被拋出。 本紀錄片也揭示,沈船慘案屆滿100日,儘管試圖要尋得釐清真相之解答,但若既存的制度與程序暴露出侷限,則應透過補強缺陷的《特別法》以化開無解之題。 黃金72小時的紀錄與還原,世越號慘案的真相探尋,都還只是路程的剛開始一步而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