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 예산 보고드립니다.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라는 야심찬 목표로 2022년부터 함께재단이 시작한 프로젝트,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뉴스쿨)은 [1단계: 탐사보도 이론 및 실무 교육- 2단계: 뉴스룸 펠로우 훈련- 3단계: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구성한 비영리 독립언론 창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스스로 독립언론사를 세울 저널리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설계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창업한 독립매체는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KINN)’ 회원사가 돼 연대,협업을 지속합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 3136명의 후원회원님이 뉴스쿨 프로젝트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건강한 저널리즘의 힘을 믿고 응원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을 각 단계별로 어떤 목적에 얼마나 사용하는지 정리한 예산을 보고드립니다. 지난 2년간 뉴스쿨 1,2기를 운영한 결과 3개의 독립언론이 탄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을 기준으로 예산을 구성했습니다. 뉴스쿨 1단계를 시작해 펠로우, 창업까지 2년 반, 이후 네트워크 활동 지원에 모두 3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제대로 된 독립언론을 만들어 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입니다.

하나의 목소리는 작고 힘이 약하지만, 100개가 모이면 거대한 울림이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이들의 목소리를 더 멀리, 더 크게 퍼지도록 하는 유일한 힘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울림,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에 함께해주세요.

후원 방법

1. 후원페이지에서 후원 신청: https://withnewstapa.org/journalism-school/donate/
2. 계좌이체: 신한은행 140-013-664233 (예금주: 뉴스타파함께재단)

더 자세한 예산 보고는 함께재단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